★영구치 교정은 일반적으로 치아의 배열이나 부정교합을 바로잡기 위해 시행됩니다. 교정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, 주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
✅ 1. 고정식 교정장치 (브라켓): 가장 일반적인 교정 방법입니다.
①금속 브라켓: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며, 효과가 좋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.
②세라믹 브라켓: 치아색과 유사해 눈에 덜 띕니다.
③자가결찰 브라켓: 고무링 대신 클립으로 와이어를 고정해 통증이 덜하고 마찰이 적습니다.
●장점: 효과가 확실합니다.
●단점: 눈에 띄고 음식물 끼임, 구강 위생 관리 필요
✅ 2. 투명 교정장치 (인비절라인 등): 탈부착 가능한 투명 플라스틱 틀을 이용한 교정
①정밀 스캔을 통해 맞춤 제작된 투명한 틀을 교체하면서 치아를 이동시킵니다.
②2주 간격으로 새로운 틀 착용
●장점: 미관상 좋고 탈부착 가능, 구강 위생 관리가 쉽습니다.
●단점: 일정 시간 이상 착용 필수(하루 20시간 이상), 복잡한 교정에는 한계
✅ 3. 설측 교정 (혀 쪽에 붙이는 교정장치): 브라켓을 치아의 안쪽(혀 쪽)에 부착하는 방식
●장점: 외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.
●단점: 발음에 영향, 비용이 비쌈, 초기 적응이 어렵습니다.
✅ 4. 부분 교정: 전체가 아닌 일부분(앞니 등)만 교정하는 방식, 빠르게 개선이 필요한 경우
● 장점: 비용 저렴, 기간이 짧습니다.
●단점: 전체적인 교합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.
✅ 5. 보조 치료법
①교정 전 발치: 공간 확보를 위해
②미니스크류 (TADs): 특정 방향으로 치아를 이동시키기 위한 고정 장치
③악교정 수술: 턱뼈의 위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수술 병행
🦷 치료 기간과 주의사항
①치료 기간: 평균 1.5~2.5년
②관리
●음식물 끼지 않도록 철저한 칫솔질
●정기 검진 필수 (4~6주 간격)
●딱딱한 음식, 끈적한 음식은 피하기
📌 교정 시작 시기
①일반적으로 영구치가 나오시 시작하는 초등학교 4~5학년 전후로 교정을 시작합니다. 하지만 정도에
따라 조기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②성인도 교정 가능하지만, 뼈가 단단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.
③치아와 잇몸 건강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사전 검진이 필요합니다.
'치아 관련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잇몸 치료방법 (0) | 2025.06.01 |
---|---|
영구치 발생장애 종류 (0) | 2025.05.31 |
영구치 부정교합 (0) | 2025.05.29 |
영구치 충치치료 방법 (0) | 2025.05.26 |
영구치의 특징과 발달 (0) | 2025.05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