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영구치는 사람의 두 번째로 나는 치아로, 유치가 빠진 후에 나며 평생 사용되는 치아입니다.
✅ 영구치의 특징
1. 수량
●총 32개 (각 악궁마다 16개씩)
●상악(위턱)과 하악(아래턱)에 각각 좌우 대칭으로 있습니다.
● 유치보다 크고 뿌리가 깊습니다.
2. 치아 종류
①절치(앞니, Incisors): 8개 (자르는 기능)
②견치(송곳니, Canines): 4개 (찢는 기능)
③소구치(소대구치, Premolars): 8개 (씹는 기능)
④대구치(어금니, Molars): 12개 (음식을 잘게 부수는 기능, 제3대구치 포함)
3. 제3대구치(사랑니)
●보통 17~25세 사이에 나며, 공간 부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켜 발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●사람에 따라 아예 나지 않기도 합니다.
4. 치관과 치근
●치관(보이는 부분): 에나멜로 덮여 강도가 높습니다.
●치근(잇몸 속 뿌리): 시멘트질과 치주인대에 의해 턱뼈에 고정 됩니다.
🦷 영구치의 발달 과정
①태아기: 태아 3~4개월경, 영구치 싹(치배)이 형성되기 시작
②출생 후~6세: 유치 완성, 영구치는 턱 속에서 서서히 성장
③6세 전후: 첫 번째 대구치(제1대구치, ‘6세 어금니’)가 맨 처음 맹출
④6~12세: 유치가 빠지면서 절치, 견치, 소구치 등이 영구치로 교환
⑤12세 전후: 제2대구치 맹출 (‘12세 어금니’)
⑥17세~25세: 제3대구치(사랑니) 맹출 가능성이 있습니다.
💡 추가 정보
●영구치는 일생 동안 한 번만 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.
●어린 시절부터 치실, 올바른 칫솔질, 정기 검진 등이 중요합니다.
●유치 손상이나 조기 상실은 영구치 배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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